예술가들을 알고 싶어졌고 역사적, 사회적 측면에서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. 이번 발표를 통해서 비단 작품 자체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이니치로서 어떤 삶을 살았으며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지, 그들의 작품에 드러난 자이니치로서의 정체성 혹은 자이니치들의 삶의 모습 등 다양한 측면에
디아스포라이기도 했던 이구의 다사다난한 삶을 겹쳐 놓는다. 소설은 이구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이오 밍 페이, 김중억, 장뤽 고다르, 줄리아 멀록, 이구의 제자 김원 등의 이야기로 숨 가쁘게 넘어간다. 그 밖에도, 조지프 다스트의 프루이트 아이고, 김원이 소개하는 뉴욕의 공중정원, 서울시장 김현
디아스포라 기행>>, <<나의 이탈리아 인문기행>> 등고 그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. 재일조선인 활동가이자 연구가이기도 한 저자가 자신만의 관점과 문제의식으로 서구의 고전 미술을 해석하고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. 또한 유려하고도 섬세한 문체는 탁월한 예술비평 에세이스트로서 서경식 교수
‘증언/목격으로서의 글쓰기’. 재일조선인 활동가이자 작가, 연구자인 이 책의 저자 서경식의 글쓰기 스타일을 한마디로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. 그 자신 사회의 소수자적 존재로서 저자는 난민과 재일조선인 등 인종적 마이너리티 문제, 그리고 그것들을 배태한 근대화, 국민국가, 식민주의의
디아스포라 영화
영화제 순회
영화제와 세계영화사업
비디오 저작권 침해: 대안적인 배급 시스템
팬 하위문화: 영화를 전유하다
주석을 입력합니다.
세계영화사 p,741
세계 영화문화를 향하여
20세기에 들어서면서 민족문화는 모든 국가와 시민들 사이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영향권의 네트워크, 즉 세계